[DRX vs 아프리카] 2021 LCK Spring POG PYOSIK(표식) 그레이브즈

[DRX vs 아프리카] 2021 LCK Spring POG PYOSIK(표식) 그레이브즈

표식 그레이브즈 룬 / 템트리 / 스킬트리 / 공략

2021 LCK Spring이 2일차가 시작하였습니다.

이날 [DRX vs 아프리카] 첫 번째 경기에서 롤드컵 출신 표식의 캐리가 나오며 승리하였습니다.

표식은 표식을 제외한 4명의 신인 선수를 잘 이끌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했습니다.

출처 = DRX 공식홈페이지

PYOSIK 선수의 어떤 그레이브즈 룬, 아이템 트리와 스킬 트리로 승리를 이끌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표식 선수는 그레이브즈 룬을 이렇게 들었습니다.

그레이브즈는 상당히 다양한 룬을 들고 플레이를 합니다.

'난입' , '번개' , '기민함 발놀림' 등 상대방에 따라 언제든지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표식선수는 상대방인 피흡이 뛰어난 올라프에 대비해

같이 피흡을 할 수 있는 룬을 들고 왔습니다.

우선 메인 룬에 '기민한 발놀림'을 들고 왔습니다.

공격 또는 이동 시 충전 중첩이 쌓입니다. 충전이 100회에 도달하면 충전 상태로 다음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충전 상태로 공격 시 체력이 회복되며 1초 동안 이동속도가 증가합니다. 원거리 챔피언: 미니언으로부터 받는 회복 효과가 20%만 적용됩니다.

'기민한 발놀림'은 정글링에서 상당히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 줍니다.

정글링을 할 때 이동량이 많은 정글들은 상시 기민한 발놀림의 충전이 가능하고 정글 몬스터를 치면 이동속도와 체력

회복이 되어 정글 몬스터에게 많이 맞지 않고 정글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 정글링의 에너지 관리가 수월하여 바위게 싸움 또는 갱킹을 할 때 높은 피를

유지하여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카정을 많이 들어가고 원거리인 그레이브즈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룬입니다.

그레이브즈는 이 기민한 발놀림으로 인해 이동속도가 빨라지면 근접 챔피언 상대로 카이팅이 수월하게 진행되며 스킬을맞더라도 기민한 발놀림의 체력회복으로 인해 어느정도 상쇄를 할 수 있어 그레이브즈에게 매우 좋은 룬입니다.

이후 추가로

올라프를 상대로 더욱 생명력 흡수력을 높여 안정적이게 했습니다.

'과다치유' : 자신에 대한 체력 회복 초과분이 보호막으로 전환됩니다. 보호막은 10(+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피해까지 흡수할 수 있습니다. 보호막 전환율은 자신 또는 아군으로부터의 체력 회복 초과분의 20~100%입니다.

'굶주린 사냥꾼' : 입힌 모든 피해량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체력 회복량: 1% + 현상금 사냥꾼 중첩 1회당 1.7%

각 적 챔피언을 처치하는 데 처음으로 관여할 때마다 현상금 사냥꾼 중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광역 스킬의 경우 치유 효과가 1/3로 감소합니다.

'전설 : 핏빛 길' :  전설 중첩당 생명력 흡수가 0.6% 증가합니다. (최대 전설 중첩 횟수: 15) 챔피언 처치 관여, 에픽 몬스터 처치 관여, 대형 몬스터 처치, 미니언 처치 시마다 전설 중첩을 얻습니다.

 

표식 선수의 그레이브즈 스킬 트리는 이렇습니다.

그레이브즈는 정글링을 할 때 에너지 관리가 엄청 수월합니다.

그 이유는 그레이브즈 평타 특성과 빨리 뽑기(E)에 있습니다.

빨리 뽑기(E) : 그레이브즈가 전방으로 돌진하여 몇 초 동안 방어력이 상승하며, 적 챔피언을 향해 돌진할 경우에는 진정한 용기가 두 번 중첩됩니다. 기본 공격으로 적을 명중시키면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추가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 지속시간이 초기화됩니다.

그레이브즈의 평타는 정글몬스터 또는 미니언이 맞았을 경우 뒤로 넉백이 됩니다.

이런 넉백특성을 이용하여 레드 또는 블루버프에게 거의 데미지를 받지않으며

빨리 뽑기를 통해서 버프몬스터 리셋을 방지하며 회피를 하여 에너지를 거의 깎이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후 몬스터에게 광역 딜을 넣을 수 있는 Q를 먼저 마스터 해줍니다.

그레이브즈가 폭딜을 뽑을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스킬입니다.

화약 역류(Q) : 그레이브즈가 탄환을 발사합니다. 탄환은 발사 2초 뒤, 지형에 충돌 시 0.2초 뒤 폭발합니다.

화약 역류는 데미지가 2번 들어갑니다.

Q를 사용시 한번 / 되돌아올때 한번의 데미지가 있습니다.

일반 지형에서의 교전에서 그레이브즈의 Q를 두번다 맞추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벽이 있느 지형에서 그레이브즈의 Q는 벽을 맞고 바로 튕겨져 나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맞추기 쉬워 Q의 데미지가 한번에 두번이 들어가 엄청난 폭딜을 낼 수 있습니다.

 

표식선수의 그레이브즈 아이템 트리는 이렇습니다.

현재 솔로랭크에서 그레이브즈의 템트리는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돌풍' 과 '불멸의 철갑궁' 입니다.

솔랭에서 '돌풍'그레이브즈는 주로 담원 기아의 케니언선수가 자주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표식선수는 이번 올라프를 상대로 룬도 체력회복에 집중하는 모습이였고

아이템도 '불멸의 철갑궁'을 가면서 교전 유지력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불멸의 철갑궁

폭발적인 피해 극복

공격력 +55, 공격 속도 +20%, 치명타 확률 +20%, 생명력 흡수 +12%

생명선: 피해를 받아 체력이 30% 이하가 될 경우 3초 동안 250~7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또한 8초 동안 생명력 흡수가 15%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신화급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공격력 +5 및 체력 +50을 부여합니다

이후 표식의 템트리가 흥미롭습니다.

후반 표식은 무한의 대검 까지 올려주고 

마지막 끝나는 타이밍에 부족한 치명타를 매꾸기 위해 '민첩성의 망토' 2개를 올렸습니다.

이렇게 '민첩성의 망토' 두개를 올려주면서 한타 단계에서 순식간에 한 챔피언을 녹일 수 있습니다.

표식의 정글 동선을 알아봅시다.

그레이브즈는 초반에 교전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W로 상대방 시야를 가려서 딜교환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고

빨리 뽑기와 초반 E 평타캔슬 그리고 벽 Q로 인해 폭딜을 넣을 수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카정을 들어가 이득을 많이 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올라프라는 똑같이 초반 교전능력이 뛰어난 정글러가 와서 카정은들어가지 못하고

선레드부터 시작해 빠른 정글링으로 바위게를 먼저 먹어주어

4랩을 우선 찍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표식 선수의 게임 장비는 어떤 장비를 사용할까요?

로지텍 Gpro ▲이미지 클릭시 이동

앱코 K660 ▲이미지 클릭시 이동

하이퍼엑스 스팅어 와이어리스 ▲이미지 클릭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