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이야기

[DRX vs 아프리카] 2021 LCK Spring POG SOLKA(솔카) 오리아나

Sinta 2021. 2. 6. 21:04

[DRX vs 아프리카] 2021 LCK Spring POG SOLKA(솔카) 오리아나

 

솔카 오리아나 룬 / 템트리 / 스킬트리 / 공략

2021 LCK Spring이 2일차가 시작하였습니다.

[DRX vs 아프리카] 세 번째 경기에서 기존 쿼드 바뀐이름 솔카의 안정적인 오리아나 플레이가 나오며 승리하였습니다.

솔카는 작년 DRX의 롤드컵을 함께 참가했지만 아쉽게 쵸비에 주전선수의 자리를 밀리며 자주 나오지 못 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당당히 미드 주전자리를 꿰차며 2021 LCK Spring에서 첫 POG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Drx 공식 홈페이지

SOLKA 선수의 어떤 오리아나 룬, 아이템 트리와 스킬 트리로 승리를 이끌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솔카 선수는 오리아나 룬을 이렇게 들었습니다.

이번에 솔카 오리아나 룬은 생존력에 중점을 두고 룬을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오리아나의 경우 보통 '번개' 또는 '콩콩이' , '유성' 을 많이 들었습니다.

'콩콩이'의 경우 오리아나가 쉴드를 칠 때 쉴드의 양이 '콩콩이'에 의해 증가하고 콩콩이로 상대방을 때리면

딜까지 보충이 되어 오리아나에게 좋은 룬이 였습니다.

'번개' 오리아나가 Q W를 상대방에게 꽂은 후 평타 한대를 치면 번개를 터트리기 수월해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 룬이 였습니다.

히지만 다른 룬의 너프와 난입의 버프등으로 인해 난입을 터트리기 쉽고 난입으로 인해 뚜벅이인 오리아나의

생존력이 매우 많이 올라가 지속적으로 딜을 넣는 구도가 나와 프로씬에서 많이 활용 하고 있습니다.

'난입' : 4초 안에 한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3회 또는 개별 스킬 3회를 적중시키면

레벨에 따라 3초 동안 추가 이동 속도와 75%의 둔화 저항 효과를 얻습니다.

 

능력치는 올리는 룬에서 솔카 선수는 주문력을 올리는 것이 아닌 '공격속도'룬을 들었습니다.

이 이유는 오리아나의 패시브에 있습니다.

시계태엽 감기

오리아나의 기본 공격은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같은 적을 연속으로 공격할수록 추가 마법 피해량도 커집니다.

오리아나의 평타에는 추가 마법피해가 들어갑니다.심지어 같은 적을 연속으로 공격할수록 추가 마법피해량이 커져 라인전 단계에서 근접 챔피언이 미니언 먹을 때 견재를 하기 수월하고 원거리 전에서도 평타를 많이 치면 칠 수록 쌔지기 때문에 상대방 보다 평타 딜을 넣기 훨씬 좋아서 공격속도 룬은 오리아나에게 매우 좋은 룬입니다.

 

솔카 선수의 오리아나 스킬 트리는 이렇습니다.

오리아나는 라인전에서 평타의 패시브로 인해 견재가 엄청 좋습니다.

특히 평타 때리고 구체를 상대방에게 Q로 견재를 하고 다시 평타를 때리고 상대방이 원거리에서 시에스 먹으면

다시 Q로 견재하고 근거리 미니언을 먹으면 다시 평타로 때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미니언 먹기가

힘이 듭니다.

심지어 W를 찍으면 Q W로 한번에 많이 피가 빠져서 오리아나는 구체의 활용도에 따라 잘하는 오리아나와

못 하는 오리아나로 나뉩니다.

만약 상대방이 원거리 견재가 쌘 경우 1랩에 E를 먼저 찍은 후 나는 평타 패시브 데미지로 견재 하는 방법도 많이

쓰입니다.

명령: 보호(E)

오리아나가 구체에게 아군을 따라다니며 이들을 보호하고 도중에 마주치는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도록 명령합니다. 구체는 또한 보호하는 챔피언의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솔카선수의 오리아나 아이템 트리는 이렇습니다.

오리아나는 큰 마나 소모로 인해 '부패물약'을 가는 템트리를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솔카'선수는 도랑의 링을 올린후 여신의 눈물을 올리는 빌드를 탔습니다.

상대방이 '조이'라는 챔피언 이었는데 조이는 수면을 맞춘후 원거리 Q 평타로 상대방을 한방에 잡는 

플레이가 많이 나오는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미니언 뒤에 있으며 죽지 않고 버텨서 중 후반 타이밍이 되면 오리아나의 폭딜로 인해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대천사를 진화 시켜 중후반을 보는 여신의 눈물 빌드를 탄 거 같습니다.

이후 블루를 먹지 않더라도 긴 라인전을 버틸 수 있는 '양피지'를 채용하며 최대한 라인전 이득을 챙기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조이라는 챔피언을 대항하기 위해 '루덴의 폭풍' , '대천사의 지팡이'와 함꼐 올려준 것이 '밴시의 목걸이'입니다.

밴시의 목걸이로 인해 조이의 포킹을 한번 버틸 수 있고 조이 입장에서는 오리아나를 잡기 위해 밴시 때문에

수면이 통하지 않아 상당히 껄끄러울 것입니다.

이렇게 '난입'과 생존력을 올리는 템트리로 오리아나는 한타때 마다 죽지않고 꾸준히 딜 사이클을 돌리며

솔카선수는 이번경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솔카 선수의 게임 장비는 어떤 장비를 사용할까요?

G703 
커세어 K70
하이퍼 엑스 스팅어 와이어리스